문병원 기자 /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합동총회 제105회 총회장에 입후보자 등록 했다. 이와 관련해 소 목사는 16일 경기남노회 추천을 받아 총회장 입후보자 등록서류를 공식 접수했다.
소 목사는 새에덴교회 당회원을 비롯한 교역자들과 함께 합동총회 회관을 방문 등록했다.
합동총회 제105회 총회장에 입후보한 소강석 목사는 전형적인 시골출신의 소박한 마음씨와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분당 신도시에서 신사적 목회품과 세련미를 더해가는 목회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교회의 중요 이슈로서 모든 개척자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는 새에덴교회의 담임을 맡고 있는 소목사의 가장 중요한 목회적 특성은 설교에 있다.
그의 영혼을 울리는 감동적인 설교는 많은 성도들에게 생명력 있는 말씀으로 증거되고 있다.
소강석 목사의 목회 스타일은 한마디로 신나는 목회, 생동하는 목회, 그 자체이다.
특별히 한 영혼을 천하보다도, 어쩌면 자신의 생명만큼이나 사랑 하려고 하는 소강석목사의 영혼 사랑의 열정은 그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염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