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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어르신 건강기원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서구노인복지관 찾아 즉석 삼계탕 500마리 전달”

  • 입력 2020.07.13 14:15
  • 기자명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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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 기자 /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윤석)은 지난 13일 서구(구청장 이재현)노인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을 기원하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매해 복지관을 찾아 진행하던 복날맞이 보양식 나눔행사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양질의 즉석 삼계탕 500마리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댁을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를 마련한 SK인천석유화학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이어지는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이 보양 삼계탕으로 건강을 지켜나가셨으면 좋겠다” 며 “모두가 어려운 이 때에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관 정서연 관장은 “다가오는 복날, 생각지도 못했던 큰 선물을 받았다” 며 “우리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홀몸어르신들과의 1:1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돌봄 서비스와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 내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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