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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2020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 정부포상 전수

“코로나19 확산방지 기여, 대중교통 편의 증진 국무총리 표창”

  • 입력 2020.07.10 11:33
  • 기자명 백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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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섭 기자 /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9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대중교통 편의 증진에 기여한 모범공무원 4명에게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공무원은 ▲일자리경제과 정의용(일자리정책담당) ▲복지정책과 김선희(복지기획담당) ▲교통과 김미옥(대중교통담당) ▲질병예방과 최병규(감염병관리담당) 등 4명이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예방과 신속한 정책자금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중교통 소외지역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모범공무원 정부포상은 각자의 업무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해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행정안전부에서 선발·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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