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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민·관 협치가 정립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력자 및 소통 창구의 역할 충실히 할 것’

  • 입력 2020.07.08 15:06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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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 미추홀구의회는 7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반기 첫 임시회인 이번 회기에는 9일부터 의회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서의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하고, 이어서 총 5건의 지역현안 및 주민생활에 관련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된 안건들은 16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날 이안호 신임의장은 제8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의회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구민의 말씀을 더욱 귀담아 듣는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살아 숨 쉬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올바른 민·관 협치가 정립될 수 있도록 민간과 집행부 간 실질적인 조력자와 소통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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