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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20년 공동주택 모범 아파트 선정

  • 입력 2020.07.07 12:21
  • 기자명 윤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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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기자 / 광주시는 ‘2020년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를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신청대상은 3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승강기 설치 및 중앙·지역난방 방식의 공동주택,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150세대 이상 주상복합 건축물로 82개 의무관리 공동주택 단지이다.
다만, 임대주택 및 모범·상생 관리단지 선정 이력이 있는 3년 미경과 단지,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 미경과 단지와 최근 3년간 공동주택 관리 및 사업자 선정 관련 행정벌을 받은 이력이 있는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평가분야는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분야이며 시는 서류심사, 현장평가, 평가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모범·상생 관리단지는 광주시장 인증동판 및 민간인 유공자 표창 등을 수여하고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신청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최우수 단지는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로 평가를 받도록 추천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절차와 기준은 광주시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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