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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제2 경춘국도 경기도 안 사실상 확정

노선 비교검토 보고회에서 별다른 이견 없이 찬성 의사 밝혀

  • 입력 2020.07.06 18:27
  • 기자명 김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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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덕 기자 /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6일 제2 경춘국도 용역 결과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참석자 모두 경기도 안 노선에 대해 찬성 의사를 밝혔다.
이날 가평군수 김성기와 의회 의장 배영식 등 의원들과 이장 단 및 각 실 과장. 국장 등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선 비교 검토보고회에서 제2 경춘국도 안이 가평군의 균형발전과 미래를 위한 노선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군민들은 경기도 안이 가평군의 안으로 관철을 위해 총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그동안 군민들은 경기도 안이 가평군의 미래와 균형발전 시킬 수 있는 노선이라면 지지 의사를 밝혀왔다.
이에 대해 조정면 거주 “A” 씨는 가평군의 균형적인 발전으로 보나 또한 공사비용 등을 따져봐도 경기도 안이 우리 가평군 발전을 위해 당연한 안이며, 노선도 짧고 공사비용도 약 5백여 원 이상 절감이 예상되는 안으로써 가평군민이 원하는 합리적인 노선으로서 지금이라도 가평군이 이 경기도 안을 수용하니 정말 기쁘다.“ 고 말했다.
또한 상면 거주 “B” 씨는 이제 노선이 경기도 안 으로 학정 되었으니 이제 군 의회, 군청, 지역구 의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경기도와 함께 이 안이 국토부에서 최종 결정되기까지 최대한 노력해 주었으면 감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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