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연수구,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사업’ 선정

  • 입력 2020.07.06 14:12
  • 기자명 정순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순학 기자 / 인천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가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인천지역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노인일자리의 다변화를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연수구는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의 ‘엄마카롱’ ,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의 ‘나도 플로리스트’ 2개 사업(18명)이 선정돼 총 3,400만원의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 받게 됐다. 향후 노인일자리 추가모집 절차를 거쳐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준 수행기관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