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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더민주 화성을)국회의원 사모펀드 사고 해법 위한 긴급 토론회

민주당 정무위 소속 의원들이 앞장서 일하는 국회의 모범 보일터

  • 입력 2020.07.03 14:55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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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이원욱(더불어민주당 화성을)국회의원은 라임과 옵티머스 사태 등 사모펀드시장에서 큰 규모의 환매중단사태가 발생하는 등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사모펀드 사고가 왜 발생하는지! 또 해법은 없는지! 등 논의를 이끌기 위해 민주당 정무위 소속 의원들과 함께 긴급 논으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민주당 정무위 소속인 이원욱 의원을 비롯해 유동수. 홍성국. 이정문.의원은 2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긴급으로 잇따르는 사모펀드 사고 원인과 해법은·이란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자본시장연구원 송홍선 펀드연금실장이 현황을 중심으로 한 주제를 발표하고 이원욱 의원 사회로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 박봉호 국장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빈기범교수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연구원 칸서스자산운용 양중식 상무 국회입법조사처 금융공정거래팀 조영은 조사관 금융투자협회 신동준 자산운용부문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욱 의원은 사모펀드 시장의 특성에 대한 이해 속에서 사모펀드가 갖는 시장적 위치 등을 판단해야 한다며 제도에 허점이 있다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번 긴급토론회는 민주당 정무위원들이 먼저 일하는 국회의 신호탄을 쏘겠다는 의지라며 현재 금융시장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사모펀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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