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연천 하절기 농촌휴양시설 합동점검

  • 입력 2020.07.02 13:06
  • 기자명 김배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배덕 기자 /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본격적인 휴가철 이전에 농촌관광 휴양시설에 대해 연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점검을 7월 2일부터 7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천군 농촌휴양시설 점검대상 시설물은 농촌체험마을 5개소, 관광농원 12개소, 민박 61개소에 대해 건물, 전기, 가스, 소방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주요시설물 정기점검실시 및 시설이용 시 유의사항 게시, ▷ 미신고 등 불법 영업하는 행위, ▷ 체온계 또는 열감지기 비치 및 체크여부, ▷ 손소독제 비치, 방역실시, 대응 매뉴엘 구비, ▷ 물놀이시설 유원시설업 신고 여부 및 안전점검 실시, ▷ 건축물, 전기 가스, 소방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 조리실 및 개인위생관리 실태, 7개 분야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농업정책과 전덕천 과장은 “농촌관광객들이 우리 군에서 에너지를 재충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맞는 맞춤형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