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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학 총학생회 임원진과 간담회 개최

대학생 생활안정지원사업 등 청년시책 홍보 및 의견수렴의 장 마련

  • 입력 2020.06.24 12:08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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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3일 청년시책 홍보와 의견 수렴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찾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근로자복지타운 3층 대강당에서 관내 6개 대학 총학생회 임원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창원시 청년시책의 주무부서인 일자리창출과와 기획관 소속 공무원, 창원청년비전센터 직원을 포함해 모두 17명이 참석해 창원시 청년시책사업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청년대표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특히 창원시가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생 생활안정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사업홍보와 시행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가 오고 갔다. 이 밖에도▲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비전센터 사업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창원시가 운용하고 있는 청년시책 전반에 대해 홍보하고,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상석 일자리창출과장은 “창원시 대학생 대표자와 함께한 오늘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 생활안정지원사업 등 청년지원시책이 많이 홍보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시책의 당사자인 대학생 여러분들의 활발한 참여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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