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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 19 중대본회 개최

  • 입력 2020.06.19 15:05
  • 기자명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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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기자 / 정부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 19 중대본회를 개최했다.
정 총리는 최근 대전 등 충청권의 소규모 집단 감염됨으로 수도권이 집단감염 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언제 어디 서든 감염이 발생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방역에 미리미리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6월 들어 50대 이상 감염이 전체 확진자의 절반이상을 차지할 만큼 크게 늘었다고 강조하고 특히 시설 이용하는 어르신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방판 업체와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집합 금지 등 적극적인조치를 취해달라고 일렀다.
특히 일주일 뒤면 대한민국 동반세일이 시작된다고 밝히고 내수회복의 흐름으로이어져 유통업체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기위한 행사인 만큼 꼼꼼한 방역조치가 뒷받침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방역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름휴가철을 맞이해서 정부와 공공기관이 솔선해서 여름휴가시기를 분산 하도록 인사처 행안부 기재부 등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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