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우 기자 / 21대 국회 개원에 맞춰 총선공약 이행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원욱 국회의원(더민주 화성 을)이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이행을 위해 추진체를 구성하고 화성시와의 당정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라고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총선 당시 교통의제를 중심으로 한 5대 중점공약과 15대 중점공약을 발표하고 정부와 지자체 등과 협의해 공약을 추진하고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화성을 공약실현 추진단을 구성하고 선거 당시 상황실장을 맡았던 박세원 경기도의원을 단장으로 임명하고 현재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신미숙 화성시의원을 비롯해 원유민 배정수 이은진 시의원을 구성원으로 해 공약실현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의원은 당정 협력 체계를 유기적으로 강화해 이 속에서 상시적 소통을 통해 공약사항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원욱 의원은 공약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화성시와의 협력이 절대적이고 필수적이라며 공약이행을 위한 화성을 지역위원회 추진체를 구성했다며 당정협의체 등을 통해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벌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