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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국회의원 총선공약인 화성시 內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유치 확정

총사업비 80억 원 규모로 봉담읍 수영리 위치 예정

  • 입력 2020.06.09 15:35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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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권칠승(더불어민주당 화성 병)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제21대 총선 공약이었던 화성시 內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성시 관내에는 소공인 기업 14,065개사에 종사자 53,296명으로 전국 및 경기도 내에서 소공인 기업 및 종사자 집적도가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권 의원은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유치를 총선에서 공약하고 화성시 內 소공인 지원을 위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관련부처 간담회는 물론 화성시 및 화성상공회의소와 꾸준한 협의를 진행해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유치를 확정했다.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돼 봉담읍 수영리에 구축되며 5축 머시닝센터 3D 프린터 등 장비 지원과 공용 전시 판매실 자재창고 등 공간 지원 정부R&D 사업 참여 지원 기업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기획-생산-유통-마케팅 연계한 지원이 복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권칠승 의원은 화성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통해 화성시 內 소공인분들이 상호 간 협업은 물론 기획 생산 유통 마케팅 판매까지 복합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센터가 화성시 소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혁신성장 기반으로 자리매김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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