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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들판

  • 입력 2020.06.03 15:09
  • 기자명 이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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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용운마을 들판의 모내기를 마친 논 구석구석을 확인하며 한 포기라도 빠진 곳이 있나 살피는 어머니의 힘겨운 보식작업이 뜨거운 초여름 햇살 아래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 이경철 기자
▲ 지난 3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용운마을 들판의 모내기를 마친 논 구석구석을 확인하며 한 포기라도 빠진 곳이 있나 살피는 어머니의 힘겨운 보식작업이 뜨거운 초여름 햇살 아래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 이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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