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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희망버무림 행사를 통한 지역 나눔 실천

  • 입력 2020.06.02 16:26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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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지난 5월 29일 화성도시공사 종합경기타운 구내식당에서 희망 버무림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가진 희망 버무림은 열무김치 350kg을 담가서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희망과 나눔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소비가 주춤한 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독려하고 지역내 업체를 통해 물품을 구입하며 지역사회의 상생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번 희망 버무림 행사는 화성도시공사 노·사가 함께 준비해 열무김치 외 라면과 물티슈 등을 함께 동봉하는 희망 꾸러미 형태로 만들어졌다.
한편 화성도시공사의 희망 버무림 행사 소식을 들은 관내 유관기관도 참여 의사를 보였는데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수급자 선정과 배달을 도와주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수향미 지원을 약속 해 당초 계획보다 풍성한 희망 꾸러미가 됐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화성시에 무척 많다며 이번 희망 버무림이 그분들에게 조그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 김장봉사 등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희망 꾸러미는 생활고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내 사회적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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