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기 기자 / 김원철 안동산업경제연구회장<사진 중앙>은 22 일 거주지역 관내 경북 안동시 중구동(동장 박동창) 행정복지센터에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지례예술촌(촌장 김원길)농장에서 직접 재배 수확한 오미자를 잘 숙성.발효한 액기스 500팩(100그램)을 연세많은 독거어르신 마을주민들 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제자신도 독거노인 으로서 독거어르신분들 의 심정을 이해 할수 있다”며,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고 싶어서 소박한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오미자는 단맛,짠맛,쓴맛,매운맛을 함유해 五味子라 불리우며, 용도는 동의보감에 폐를 보호하고 콩팥을 돕고 기침멎이, 자양강장, 입안갈증해소, 가래멎이에 쓰인다고 하며, 효능으로는 출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록에 척수의 반사흥분성을 높이며,심장 혈관 계통과 호흡촉진작용이 있어 동맥경화를 억제하며,탄수화물 대사를 돕고 효소활성을 높여 소화기능을 강화 시킨다고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