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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총회, 동성혼 합법화 추진 반대 성명 발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 현재 100만명 서명 동참
2020년 05월 22일 (금) 문병원 shilbo@naver.com

문병원 기자 / 기하성총회(대표총회장 이영훈목사) 5천 2백 교회와 160만 성도들이 동성 결혼 합법화 추진을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21일 기하성총회는 성명서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전제 한 후 “어떤 경우에도 성별, 연령, 신분, 장애등의 이유로 인권이 무시되거나 차별돼서는 안 됩니다.우리는 성소수자의 인권도 일반 사람과 똑같이 존중히 여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일부 소속의 사람들이 차별금지라는 이유를 들어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기하성총회는 또 “저희 교단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동성 결혼 합법화 추진을 절대적으로 반대한다”며 “결혼이란 남자와 여자가 한 가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녀 간의 결혼은 성경적 기본적 가르침이며, 하나님의 창조원리로서 만고불변의 진리다”고 말했다.
기하성총회는 특히는 “남녀가 한 가정을 일는 것은 우리 민족의 오래된 전통이요, 관습이며, 기본적 사회통념이었습니다. 동성 간의 결합은 이 모든 역사적 전통과 고유문화를 파괴하는 잘못된 행위다”며 “현재 대한민국이 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30년 후에는 민족의 재앙이 다가온다고 하는데, 동성결혼은 저출산 문제해결에 어떤 도움도 주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이 재앙의 시기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지적 했다.
끝으로 기하성총회는 “이에 따라 동성결혼 합법화를 추진하는 어떠한 시도에도 온 교단 교회와 총회원은 1천만 기독교인과 하나 돼 강력한 반대 및 저지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다”며 “교단은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해 약 100만 명이 현재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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