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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총리, 고3 등교 시작… 안전한 수업 진행 힘 모아달라

  • 입력 2020.05.20 15:07
  • 기자명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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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기자 / 정부는 2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국무총리주재로 열린 코로나 19 중대본회를 개최하고 고3 학생들의  등교 수업과 관련 중국과 일부 유럽 국가들은 이미 학교 문을 다시 열었으나 우리의 경우에는 다른 분야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계기관에서는 방역 환경 개선 등 안전한 등교에 고도의 긴장상태에서 돌발 상황에 대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3학 부모들은 물론 모든 국민들도 다 같이 간절한 마음으로 성원해달라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안전하게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태원 발 감염은 지역감염으로 위험 요소가 남아있고 경로마저 확실하지 않는 상태에서 학생들의 학습권도 보장해야 한다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정부는 광범위하고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환자를 조기 발견해 격리하는 작업을 계속 할 것을 밝히고 학교와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방역당국자들은 확진 자 들의 동 선이 학교주변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최우선 신속하게 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 총리는 최근 들어 개인 현 혈이 증가함에 따라 혈액수급이 다소 나아졌다고 밝히고 이에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보건복지부등 관련 기관에서는 공공부문 헌혈계획을 즉시 마련해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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