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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들판

  • 입력 2020.05.19 14:59
  • 기자명 이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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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바람에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19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신풍마을 들판에서 흐드러진 이팝나무를 배경으로 논갈이를 하는 트랙터가 바쁜 농사철이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 이경철 기자
▲ 거센 바람에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19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신풍마을 들판에서 흐드러진 이팝나무를 배경으로 논갈이를 하는 트랙터가 바쁜 농사철이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 이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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