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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평읍, 생명을 살리는‘10분의 기적’헌혈 동참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혈액수급난 극복, 공무원·주민 등 20여명 동참

  • 입력 2020.05.19 14:06
  • 기자명 강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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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오 기자 / 나주시 남평읍은 1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위축된 외부활동, 헌혈 제한 등으로 야기된 전국적인 혈액수급난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남평읍 공무원과 주민 20여명은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 올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했다.
변동진 남평읍장은 “헌혈은 10분의 투자로 위급한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나눔”이라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에 솔선수범해준 남평읍 직원들과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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