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 행복up 재무코칭 지원사업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서민들의 재정관리·신용관리·재정상태진단 등 1:1 대면상담 진행

  • 입력 2020.05.13 15:00
  • 기자명 정순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순학 기자 / 인천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의 계획적인 재정관리와 채무문제 사전예방을 위해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재무코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무코칭 지원사업은 신청자의 수입관리, 지출관리, 재정상태진단, 재무목표별 달성방안, 심리케어가 1:1 대면상담을 통해 이뤄지며 수요자 니즈에 맞는 심층상담을 제공해 경제상황을 개선시키는 사업이다.
상담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6등급 이하 저신용자, 한부모가족 등이며 신청기간은 5월 13일부터 선착순 100여명으로 신청방법은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032-715-5971~3)로 전화 상담 예약 후 신청서식을 작성하면 된다.
이병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시민의 계획적인 재무관리를 지원하고, 채무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