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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농어촌公로 부터 감사패 받아

  • 입력 2020.05.12 15:11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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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사진 우측)은 11일 도민의 안전먹거리 생산과 농어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국장은 경기도 및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는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기반 구축, 노후 지하수관정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지원을 통한 경기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어민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어촌공사 이승재 경기지역 본부장은 이날 경기도 농정발전과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김 국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기지역 특화 정책사업 발굴, 도농 상생발전과 농어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등 농업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김 국장은“앞으로도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농어촌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충범 농정해양국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지방고시 3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 농업정책과장 등을 거쳤으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농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농가피해 방지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농어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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