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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특수고용직 생계비 지원 대상자 확대한다

사업장 소재지 관계없이 광주시에 주민등록만 두고 있으면 지원키로

  • 입력 2020.05.06 13:17
  • 기자명 손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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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운 기자 / 광주광역시는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생계비 지원 대상을 광주시 주민등록자이면 사업장의 위치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종전에는 광주시 주민등록자이면서 광주소재 사업장에서 근로하거나 활동한 자로 정한 바 있다.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생계비 지원은 2019년 11월 3일 이전부터 활동한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광주시 관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월3일 기준 전후 소득을 대비해 소득감소율이 25% 이상인 자이며 소득감소액에 따라 차등지원 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입증 서류와 소득감소를 입증하는 서류 등을 구비해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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