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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학원 및 교습소 마스크 2만1000장 배부

  • 입력 2020.05.04 12:19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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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양산시 전체 학원(교습소 포함) 801개소에 비상용 마스크를 지원했다.
지원물품은 방역마스크 2만 1,000장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라 개원하는 학원(교습소 포함)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수강생 건강과 감염 예방을 위해 5월 1일 배부했다.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 16 ~ 4. 14. 동안 양산시 지역방역단을 구성해 총 2,455회 방역을 실시했고, 2회에 걸쳐 학원(교습소 포함)에 손소독제 2,600개를 지원하는 등 학원(교습소 포함)방역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비상용 마스크 지원으로 코로나 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하는 학원과 교습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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