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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 평택항 활성화 위한 대책논의

  • 입력 2020.04.27 17:33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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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 항만사업팀 팀장, 물류 마케팀 팀장이 참석해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항만 인프라 개발 및 지원사업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먼저 경기 평택항만공사 물류마케팅팀 곽정은팀장은 코로나 19 관련 평택항 피해상황 보고와 함께 평택항을 이용하는 경기도의 중소 수출기업 물류지원과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관해 보고 했다. 또한 황두건 항만사업팀 팀장은 평택항 항만 배후단지 2-1, 2-3단계(1종) 조성사업의 진행 현황과 공사가 신규 사업으로 검토하고 있는 평택항 수출·입 자동차 복합물류센터 건립계획에 관해 설명을 했다.
이에 오명근 의원은 항만공사의 보고를 받은 후 계속된 회의에서 “코로나 19와 관련돼 침체된 경기도 중소기업과 평택항 관련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그동안 사업의 시행을 위해 노력했던 항만 배후단지 2-1단계(1종) 조성사업이 특수목적법인(SPC)이 설립돼 그 결실을 맺게 돼 고무적이며, 2-3단계(1종) 조성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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