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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지원

  • 입력 2020.04.27 17:29
  • 기자명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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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정부가 선정한 숨어있는 영웅 1번으로 선정될 정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치료비용 중 공단이 80%를 부담해 병에 걸려도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의료기관에 건강보험 급여비를 조기 지급하고 있으며, 특별재난지역과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하위 가입자에게 30%~50% 감면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세사업장과 공공기관 등에 행동지침, 상황별 대응시나리오를 제작 공유하며 장기요양기관 수급자와 환자 안전을 위해 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 실태 조사를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공단 인재개발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고 공단 일산병원에서 파견한 의료진이 환자를 케어 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 판로 확보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공단 직원들이 강원지역에 남아 있는 감자 200톤 중 100톤을 구매하는 ‘감자동맹 프로젝트’를 진행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장(정윤균)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국민건강보험은 국민들을 크게 안심시켰다.”며, “가입자들의 신뢰가 더욱 깊어질 수 있게 가입자의 부담은 보다 공정하게, 보장은 두텁게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농수산물 소비 추진방안과 연계해 앞으로 공단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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