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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12경’ 우표로 나온다

나만의 우표 3만매 발행

  • 입력 2009.10.27 23:08
  • 기자명 유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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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 등 천안 12경이 우표로 나왔다.
천안시는 지역 관광자원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천안 12경’을 도안으로 제작한 우표 3만 매를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안 12경 우표는 우정사업본부의 나만의 우표와 연계하여 제작한 것으로 지정 우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천안 12경 우표에는 △천안삼거리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사적지 △아라리오 광장 △병천 순대 거리 △태조산 각원사 △광덕산 설경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왕지봉 배꽃 △입장 거봉포도마을 △흥타령축제 △천호지 야경 등이 디자인되어 있다.
천안시는 이번에 발행한 천안 12경 우표를 공공우편물 발송 시 부착해 지역홍보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는 천안 12경 우표 발행을 통해 지역의 대표 볼거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천안관광 이미지를 확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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