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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후보 9일 성산읍 유세…농산물저온저장시설 확충

제주해역 통발어업 조업금지확대 추진

  • 입력 2020.04.10 15:03
  • 기자명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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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9일 저녁 성산읍에서 지역주민을 만나 유세를 펼치고 지지를 호소했다.
위성곤 후보는 “월동무등 밭작물의 가격안정시키겠다”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채소가격안정제의 국비지원비율을 확대하고, 대상면적과 품목을 확대해 실효적인 가격안정대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자조금제도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고 저온저장시설을 확충해 농산물 과잉생산지 실질적인 수급조절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시설을 확충해 농가소득안정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제주해역에 타지역 통발어선들이 들어와 제줘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통발어업 조업금지구역을 확대해 제주 어민들의 안정적 어업활동을 돕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제2공항건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주민간에 갈등이 있는 만큼 올해안에 주민의견 수렴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성산읍에 ▲.KBS송신소 이전 ▲무가격안정대책 마련▲성산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해녀 및 어업인을 위한 공익형수산직불제 도입 ▲제주해역 통발어업조업금지구역 확대등을 공약했다.
한편 위성곤 후보는 10일 18시 표선신협 사거리, 19시 남원포구 앞에서 유세를 펼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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