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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시민사회 대표 86인, 화성의 지속적 발전 위해 최영근 후보 지지선언

  • 입력 2020.04.09 15:39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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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4·15총선을 6일 앞둔 오늘 화성을 대표하는 전·현직 시도의원을 비롯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장 등 86인이 화성의 지속적 발전과 동서 균형 발전 그리고 도농 상생 발전이라는 서부지역의 중차대한 현안을 해결하고 화성을 세계 일류 도시로 이끌어갈 후보로 미래통합당 화성 갑 지구 최영근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최 후보를 공개지지 선언하고 나선 시민사회 대표들은 지난 10년간 화성의 큰 가능성을 보지 못하고 미시적인 관점에서 근시안적 사고로 일관해 오늘의 화성 서부권역은 고장이 난 시계처럼 멈추어 버렸으며 대중교통을 비롯해 광역교통 들어온다던 전철은 지난 10년 동안 미동도 유치 활동도 없어 말 만무성할 뿐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이들은 서부지역 시민들은 큰 병원이나 편의시설도 변변치 못해 동탄이나 수원 안산으로 가야만 하는 고통과 불편함은 이류 말할 수 없는데도 수원 군 공항을 서부지역으로 이전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 지역의 문제를 지역주민이 결정하지 못하고 화성 동부권과 수원사람들 운운하는 것은 더는 참을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최영근 후보가 추진하는 정남 향남권 삼성반도체 (150만평)공장 증설과 화성호 청년 신도시 건설 등을 통한 4차산업 벨트 구상은 무산되고 매향리의 고통은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화성의 지속적 발전을 염원하는 전 국회의원 전창현 강성구를 비롯해 전.현직 시도의원 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을 대표하는 86명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최영근 후보를 지지한다며 화성서부권 시민들께도 기호 2번 최영근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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