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우 기자 / 이번 4.15총선에서 화성시 병 지역구 재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권칠승 국회의원은 지난 6일 권칠승의 1하는 공약 교통편을 각종 SNS 플랫폼을 통해 발표했다.
권칠승의 1하는 공약 교통편에는 지난 3월 16일 권칠승 후보의 유튜브 채널인 권칠승사이다를 통해 발표한 어르신과 아이 엄마와 청년 그리고 민생을 위한 권칠승의 6가지 약속 중 교통화성의 세부 공약 사항을 담고 있다.
권칠승 후보는 화성시는 서울의 약 1.4배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에 83만 여명의 시민이 거주하지만 급격한 인구 유입에 따라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게 현실이라며 제20대 국회의원 의정 활동을 통해 봉담-서울을 연결하는 E-버스를 신설하고 능동역 신설을 확정하는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권후보는 권칠승의 1하는 공약 교통편을 통해 신분당선 봉담 연장 추진을 포함해 GTX-C노선 병점역 연장 추진 M버스 노선 증설 과 같은 광역 교통망 개선방안과 트램 망포역 연장 반원북길 등 도시계획도로 추진과 같은 화성시 교통망 확충 병점 봉담 일원 공영주차장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반월북길 황계2통 일원 등 도시계획도로 조기착공 및 신규지정 병점 지하차도 개선공사 추진 병점 봉담 일원 공영주차장 확충 등 교통인프라 확충을 공약했다.
권칠승 후보는 말과 배움에는 실천과 실행의 무게가 함께 따른다고 역설하고 철도시설을 유치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화성시민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문재인 정부와 화성시 그리고 화성시민과 함께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칠승 후보는 자신의 1하는 공약 6가지 약속 중 문화 분야는 추후 각종 SNS와 보도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