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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고양시(을) 함경우 후보, 유승민 전 대표 지원

4.15 총선 필승을 위한 간담회 성황리에 마치고 고양시민들께 거리인사

  • 입력 2020.04.06 15:26
  • 기자명 홍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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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봉 기자 / 미래통합당 고양시(을) 함경우 후보와 유승민 전 대표는 지난 3일 낮 12시 반부터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비금빌딩 <캠프,경우있게>에서 이번 4.15총선 ‘필승’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갖고, 이후 고양시민들께 거리인사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 시작과 함께 함경우 후보는 유승민 전 대표와의 각별한 인연과 반가움에 포옹을 먼저 청했고 이에 화답한 유승민 전 대표는, “저와 같은 때에 시작했다. 저와 입사동기, 비슷하다.”며 “고양은 우리 진짜 보수 정당의 사무처, 당직자들하고 인연이 굉장히 있는 곳이다. 이번에 함경우 후보가 보수정당 미래통합당 사무처 미래를 걸고 꼭 당선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그는 “함경우 후보가 되면 새 보수 젊은 선봉대에서 낡은 보수 바꾸겠다. 국민이 바라는 진짜 개혁, 경제사회안보 지키고 우리가 헌법가치 더 잘 지키는 세력이 되겠다는 점을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어진 본 간담회에서 함경우 후보는 이번 총선과 관련해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다. 고양시(을) 지역, 덕양구의 경우 서울과 일산 사이에 끼어서 샌드위치처럼 끼어 고양시 네 군데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지역이다. 새로운 고양시(을)구로 편입된 백석동도 일산에서 가장 변두리 변방 지역이다. 이 지역을 제가 한 번 옥토로 바꿔보고 싶다.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제가 아쉬웠던 것이 당료 생활 만19년 햇수로 20년을 했는데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가 16대 국회 생활을 시작한 2000년 이었다며 그때는 미래연대라는 개혁 모임이 있었다. 17대는 수요모임이 있었고 18대 때는 민본21 있었고, 19대는 경실모가 있었지만, 20대 국회 때는 그런 것을 들어보지도 못했다.
참 아쉬운 일이라며 저희가 지금 당도 그런 소위 보수는 끊임없이 보수를 해야 하는데 대한민국 고정보수지지층만 안고 있으니, 항상 선거가 어려웠다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1대 국회에 내가 들어가면, 저는 우리 보수진영 내에 ‘개혁의 아이콘’이 되도록 하겠다.”는 21대 국회 등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에 유승민 전 대표 역시, 함경우 후보에게 “보수정당 명예, 대민, 보수정책 앞날을 내가 책임지겠다는 원대한 각오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국민들께서 진정 바라는 개혁, 나라 발전을 위해서 해 달라. 국회의원이 직업으로서가 아니라 한 몸을 불사르겠다는 각오로 해 달라고 주문 했다.
15일 밤에 꼭 압승해 달라.”며, “고양은 예전부터 보수정당과 인연이 많았다며 이번에도 함 후보가 보수정당의 미래를 걸고 최선을 다해 9천표 차이로 이겨 꼭 당선돼야 한다.”고 격려했으며, 함경우 후보 역시, “승리했다는 전화를 4월15일에 드리겠다.”고 이번총선 필승을 위한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낮 12시 55분경 이어진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오후 2시까지 함경우 후보와 유승민 전 대표가 함께 행신역 앞 및 지도공원에서 고양시민들께 거리인사를 하며 이번 총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표심 결집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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