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직 외교 대사 15인 기독자유통일당 ‘지지선언’

  • 입력 2020.04.03 12:30
  • 기자명 문병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병원 기자 / 전직 대한민국 외교대사 15인이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국회의원 후보자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우리 뜻을 같이하는 전직 대사들은 이번 4ㆍ15총선에서 기독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를 지지하고자 한다”면서 “지난 3년간 우리는 문재인 주사파정권의 국정파탄, 특히 외교ㆍ안보ㆍ통일 분야에서의 반헌법적 노선을 규탄해 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우리는 그동안 문재인 정권을 지지했던 세력들까지도 포용해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한 옳은 방향의 통합을 기대해왔지만 그것이 불가능하게 됐음을 개탄한다”면서 “이번 기독자유통일당의 정책목표가 바로 우리들이 주장해온 노선과 부합하기 때문에 우리는 비례대표만은 기독자유통일당으로 선택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를 지지한 전직 외교 대사들은 다음과 같다.
이인호 주러시아 대사
박동순 주이스라엘 대사
조갑동 주페루 대사
허리훈 주모로코 대사
이재춘 주러시아 대사
조원일 주베트남 대사
이원영 주스페인 대사
변승국 주포르투갈 대사
이석조 주케냐 대사
이병화 주노르웨이 대사
김영기 주터키 대사
홍승목 주네팔 대사
정진호 주페루 대사
정순석 주이디오피아 대사
최영하 주카자흐스탄 대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