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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해양사업현장 해상순시

창원시 2대 해양프로젝트 실현에 행정력 집중

  • 입력 2020.04.03 12:26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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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2일 해양사업 주요현장의 운영현황과 사업 진행 상황점검을 위해 해상순시를 실시했다.
이번 해상순시는 지난 3월 17일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해양사업현장 점검이다. 정 제2부시장은 마산만특별관리해역, 구산해양관광단지, 명동 거점형 마리나 항만 조성사업, 해양공원 짚트랙 체험시설 등 창원시 주요 해양 관광·문화 자원 시설들을 살펴보았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이번 해상순시를 통해 2대 해양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해 정책의 품질과 실행력을 높여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동북아 신해양거점도시 비전 마련’과 ‘수영하는 海맑은 마산만 부활 전략’이라는 2대 해양 프로젝트를 발표해  「바다를 통한 미래먹거리 창출 및 경제영역 확장」이라는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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