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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인천시당 소속 국회의원 기부금 약정

코로나19 극복 및 고통분담 차원에서 4-5월 세비(활동비 제외)의 50%를 성금으로 기부

  • 입력 2020.04.01 15:11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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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a세비(활동비 제외)의 50%를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관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송영길 국회의원, 홍영표 국회의원, 신동근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맹성규 국회의원 등 인천시당 소속 전원이 참여해 나눔 문화 실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더민주 인천시당 소속 의원들이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에 기부된 성금 5천250만 원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인천시민에게 쓰일 예정이며,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국난극복과 경제회생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간이지만 우리 국민은 어려울 때마다 힘을 모아 이겨낸 저력을 갖고 있다.”며 “오늘의 성금이 민생안정을 위한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고 모두가 함께하면 지금의 국난도 결국 이겨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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