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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문화·체육 복합시설’ 대폭 확충

미래통합당 유정복 남동갑 후보, ‘행복 남동 어르신복지 강화’ 3차 복지공약 발표

  • 입력 2020.04.01 15:06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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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유정복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갑 후보는 1일 어르신·아동·여성·청소년·장애인 등에 맞는 복지·문화·교육 정책 실현으로 시민이 행복한 남동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제3차 복지공약을 온라인으로 발표하고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인복지관·경로당 등 신축·정비와 운동기구 확충, 치매-중풍 걱정 없는 남동 만들기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아동의 복지와 안전을 높이고자 놀이시설과 통학로 안전 확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실종아동 제로 사회 등을, 청소년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과 고교 무상교육 전 학년 확대 등의 사업을 각각 벌인다.
유 후보는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살 수 있도록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여성취업 확대 등도 추진한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논현유치원 옆 청소년수련관, 찬우물공원 문화복합센터, 논현고잔동 여성다목적복지관, 도림동 청소년문화시설 등을 복지·문화·체육 복합시설로 건립해 활력 넘치는 남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연환경이 보전되고 쾌적하며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국가 정원으로 격상시키고, 간석1·4동 등 원도심 밀집지역, 아이들 통학로, 골목길 등에 안심 폐쇄회로(CC)TV를 대폭 확대 설치한다고 약속했다.
코로나19와 같은 긴급 재난시 지원금  확대, 돌봄 유급 휴가제 실시,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사할린동포 지원 강화 등으로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공동체를 만든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국민 1천만명 시대를 맞아 동물 진료비 표준화 방안과세제혜택 등을 제도화한다.
유 후보는 “어르신, 아이,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복지·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최빈국 대한민국을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일으킨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삶을 위해서도 복지를 정책을 크게 늘려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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