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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교회, 성남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2천만원 전달

성남 관내 293곳 건설현장 외국인노동자 2,000여명에 공적 마스크 5장씩 전달

  • 입력 2020.04.01 11:54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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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예장합동총회 소속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 최종천)는 성남시 관내 293곳의 건축현장 외국인노동자 2천여명에 공적 마스크 5장씩을 구입 전달키로 하고,  3월 31일 성남시장실에서 최종천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장로들과, 은수미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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