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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 갑·을·병 지역 후보자 합동 기자회견

송옥주(갑)·이원욱(을)·권칠승(병) 나란히 후보등록 후 현충탑 참배

  • 입력 2020.03.26 15:11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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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 날인 오늘 오전 경기도 화성의 갑·을·병 세 지역구에 출마한 송옥주(갑) 이원욱(을) 권칠숭(병) 후보가 함께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세 후보는 바로 더불어민주당 출신 경기도의원 및 화성시의원들과 함께 화성현충공원에 있는 현충탑을 찾아 헌화·분향을 마치고 앞으로 화성시민을 위해 헌신할 것을 순국선열들에게 다짐했다.
현중탑 분향을 마친 세 후보는 화성시 의회로 자리를 옮겨 오전 111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민들에게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각오를 밝히고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온 대한민국 국민 화성시민과 함께 승리의 길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세 후보는 기자 회견을 통해 지금 겪고 있는 국난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정책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세 후보는 빠르게 성장하는 화성의 미래를 위해 성장 상생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을 선택해 달라고 당부하고 민주당은 안전한 나라 아이들이 행복한 화성시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화성 갑에 출마한 송옥주의원은 신안선과 전투비행장 이전문제를 비롯해 당면한 모든 현안사항을 시민들 모두가 총족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을에 출마한 이원욱 후보는 화성을 민주당에 맡겨주신다면 국난을 극복하고 화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하며 공명선거 민생선거를 통해 동탄시민들의 긍지를 높이고 동탄시민의 자부심이 되겠다고 밝혔으며 화성 병에 출마한 권칠승의원은 군 공항문제와 관련 시각은 다르지만 화성시로의 이전에는 절대 반대하고 인덕원선 개통을 6-8개월 가량 단축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며 전력투구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한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갑을 병에 출마한 세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해 문제인정부의 성공과 화성의 산적한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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