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학 기자 / 유정복 4·15총선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구 갑 후보는 3월 26일 남동구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반드시 승리해 시장 경제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 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능·위선·오만의 문재인 정권, 친북 좌파 포퓰리즘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의료와 방역 등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정치이념과 친중 편향 사고로 중국인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우리 국민 9천여 명이 감염되고 무고한 110여명이 사망했다”고 지적했다.
유 예비후보는 “3선 국회의원, 두 번의 장관, 인천광역시장, 김포군수·시장을 하며 쌓은 역량과 노하우로 남동구와 인천시의 현안도 해결해 미래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남동과 인천의 미래가치를 올릴 대표 공약으로 인천발KTX 조기개통과 논현역 신설, 경인전철 지하화, 남동공단 스마트공장 지원과 산업구조 고도화,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 정원화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