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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도시개발사업 주요 현장 점검

  • 입력 2020.03.26 13:29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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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25일 회원1·3구역 재개발사업장, 창원자족형복합행정 타운, 평성일반산단 및 내서스포츠센터 건립사업 현장 등 도시개발사업소 소관 현안사업장 5곳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도시개발사업소 및 현장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사업장별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각종 주민불편사항 및 문제점 파악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도시개발사업소는 관내 42개소의 재개발·개건축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및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중으로, 도시의 균형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촉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 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오는 4월말 개관하는 내서스포츠센터 건립공사의 철저한 마무리를 당부하며, 각종 사업들은 지역내 인구유입효과 및 경제활성화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큼 각종 사업들의 기한내 준공을 위해 추진에 박차를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혜란 제2부시장은 오는 4월 1일 도시개발사업소 소관 2차 현장점검 일정으로 동전일반산단 진입도로 확장공사, 창원국가산단확장공사장 등 6개 사업장을 추가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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