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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코로나19 대응 ‘잠시 멈춤’ 동참 호소
거리 캠페인 전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확산 총력
2020년 03월 26일 (목) 정연택 shilbo@naver.com

정연택 기자 / 완도군은 지난 25일, 신우철 완도군수와 공직자, 완도군번영회,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완도 빙그레공원 일원에서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앙재난안전본부의 15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중점 시행에 따라 완도군도 군민의 참여를 적극 호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실시된 캠페인은 5일장을 찾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필요성과 함께 6가지 군민 행동지침 이행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알렸다.
아울러 군민들이 지켜야 할 안내문과 마스크 미착용 군민들에 대한 공적 마스크 배분 행사도 함께 이뤄졌다.
군은 이미 완도를 진입하는 모든 길목에서 발열 체크를 실시하며 외부로부터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확산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보름간의 방역 성공 여부가 지역 공동체 안위와 우리 아이들의 개학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전 군민이 동참해야 한다.”며 “오는 4월 5일까지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면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완도군번영회 김동교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 양희문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고강도 대책인 만큼 군민 모두가 성숙한 군민 의식을 갖고 15일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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