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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디지털성착취’ 및 ‘사이버성범죄’ 근절 논의하는 온라인긴급좌담 개최

  • 입력 2020.03.26 12:30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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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 이하 기윤실)은 최근 드러난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성착취영상거래사건 관련 온라인 긴급좌담을 3월 28일 개최한다.
기윤실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이번 사건이 최근 3-4년 간 드러난 여러 형태의 사이버성범죄에 대해 제대로 된 수사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그 심각성과 사회적 요구가 더해지고 있고, 정부와 경찰청이 이 사건에 대해 엄중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좌담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긴급좌담에서는 ▲디지털성착취의 양상과 플랫폼의 책임(십대여성인권센터 IT지원단  활동가 갱), ▲n번방 관련 법률 규정과 제안(법률사무소 우리 우미연 변호사), ▲디지털성착취를 가능케 하는 조건들과 입체적인 성교육(심에스더 작가)에 대해 살펴보고 이러한 양상의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윤실 긴급좌담은 기윤실 페이스북 (facebook.com/giyunsil)에서 실시간 중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편집영상이 기윤실 홈페이지(www.cemk.org)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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