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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코로나19 감염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추진
공무원 복무관리 특별지침 시행,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앞장서
2020년 03월 25일 (수) 이정곤 shilbo@naver.com
   
 

이정곤 기자 /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공직자가 앞장서 동참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구례군은 감염병 원천 차단을 위해 공무원 복무관리 특별지침을 시행하고 공무원들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례군은 대민업무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한해 부서별 일정 비율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점심시간을 시차로 운영하고 월·주간 회의 및 정례조회를 PC영상회의로 대체하는 등 직장 내 밀집 근무 환경을 피하기로 했다.
코로나 19 대응, 군민안전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공무원의 출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회식 및 사적인 모임·행사 등은 최대한 연기 또는 취소하도록 한다.
외부 감염 차단을 위해 민원인 면담장소를 별도로 마련해 민원업무를 처리토록 하고 있으며, 가급적 방문보다는 유선상담을 실시토록 권고한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은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일상을 되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니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며 “군민과 공직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협조가 없으면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효과를 거둘 수 없다.”며 “공직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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