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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딸기 수출로 농가에 활력

  • 입력 2020.03.25 11:22
  • 기자명 백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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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섭 기자 / 강릉시 관내 딸기 재배면적은 6ha로, 현재 18농가가 11월부터 5월까지 연간 180톤을 생산하는 등 강릉을 대표하는 겨울작목이다.
특히 강릉시와 농산물도매시장은 딸기 수출 시장개척을 해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주 1회 200kg, 총 1.6톤의 고품질 강릉딸기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수출해 코로나19로 국내·외 농산물 판매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이 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릉 딸기 홍보 및 판로개척에 힘써서 농가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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