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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인천시당, 제2호 공약 발표

‘뿌리산업 혁신과 미래 산업기반 확충으로 인천을 일자리 메카로 육성할 것’

  • 입력 2020.03.24 14:57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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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24일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 국난극복 비상경제정책과 인천을 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심장으로 만들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경제·일자리 분야’의 총선 제2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윤관석 시당위원장, 송영길 대한민국미래준비 인천선거대책위원장, 김교흥 서구갑 예비후보, 허종식 동구미추홀갑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지난 19일 ‘인천 교통혁명’ 제1호 공약 발표에 이어 2호 공약으로는 ‘인천의 미래를 준비하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내용으로 뿌리산업 혁신과 미래 산업기반 확충으로 인천을 양질의 일자리 메카로 육성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경제가 위기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경제 정책으로 ▲적극적이고 신속한 금융환경 조성 ▲50조원의 민생·금융안정 프로그램으로 중소 상공인, 자영업,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 지원 ▲각 지자체별 소통채널 등으로 인포데믹(정보전염병)을 차단 ▲인천시 코로나 추경 신속집행 및 재정집행 확대 등을 발표했다.
한편 경제일자리 분야의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뿌리산업 혁신과 스마트산업 육성 ▲미래산업 성장기반 확충 ▲청년경제 활성화 ▲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경쟁력 강화 ▲소상공인·자영업 지원 등 주요 5개 부문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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