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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유정복 인천·경기 선대위원장 임명

유 위원장, “‘무능·위선’ 문재인 정권 심판해 자유대한민국 지키겠다.”

  • 입력 2020.03.20 15:05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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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이번 4·15 총선에 인천지역 1호 전략공천을 받은 유정복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미래통합당 인천·경기권역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됐다.
유 선대위원장은 이날 중앙당 중앙선거대책위 발족식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이번 총선은 시민의 힘으로 무능·위선·오만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경제를 살리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야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인천, 경기와 서울 총선을 이끌어 반드시 압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 승리 없이 미래통합당 승리 없고 대한민국 미래 없다”며 “죽느냐 사느냐의 중차대한 선거로 인천과 경기, 그리고 서울에서 승리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 선대위원장은 조만간 각계 인사로 인천지역 필승을 위한 인천 선거대책위를 구성하고 인천선대위가 중심이 돼 인천 총선 승리를 위해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이 고향인 유 선대위원장은 3선 국회의원, 장관 2회, 인천광역시장, 김포군수·시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인천 송림초·선인중·제물포고·연세대를 거쳐 22세에 행정고시에 합격, 사회에 첫 발을 디뎠고 1995년 첫 김포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당선되며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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