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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회, 단체 헌혈로 국난 극복 동참 열기 후끈

  • 입력 2020.03.19 15:08
  • 기자명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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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기자 / 3월 19일(목),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서삼석)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감해 혈액 수급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위원회 소속 도·군 의원과 당직자, 당원 등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 참여를 신청한 140여명에 대해 2회에 걸쳐 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의 차량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앞으로도 헌혈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회는 그동안 시장 등 다중 집합장소 방역활동, 마스크 만들기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위기극복 헌혈 참여로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자원봉사TF단(단장 인재근)을 구성해 방역 자원봉사, 마스크 만들기, 위기극복 헌혈 캠페인, 약국 자원봉사 등을 자율적으로 실시토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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