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구리시의회, 코로나19 피해극복 동참

방역소독활동 및 피해극복 희망 메시지 전달

  • 입력 2020.03.18 15:06
  • 기자명 이연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연웅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16일 오전 토평도서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증대응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휴관일에 맞춰 구리보건소로부터 방역장비를 지원받아 의원 및 의회사무과 간부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토평도서관 내부열람실, 자료실 등과 주변 시설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박석윤 의장은 “도서관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서관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구리시의회에서도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같은 날 시의회 청사 외벽에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상황을 ‘시민과 의회가 함께 극복해내자’는 희망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