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기 기자 / 권오을 안동·예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무소속)는 지난 7일(토)오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안동·예천 4.15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안 국회 통과를 환영 한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획정위가 지난6일 안동·예천 선거구획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은, 경북도청을 함께 유치한 안동시민과 예천군민의 승리라고 축하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1일 첫 번째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안동·예천 행정통합을 위한 선행조건으로 21대 안동·예천 국회의원 선거구통합부터 이뤄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 ‘안동·예천 시민축구단 창단’을 공약했으며, 1월에 여야 각 당과 획정위에 경북의 지역 대표성을 유지한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안 제안서를 획정위 발표와 같은 안으로 제출한 바 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경북 북부권 선거구 바로잡기 운동본부의 정동호·김휘동(각각 전 안동시장 역임) 공동위원장과 관계자분들의 선거구통합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