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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갑 김진용 예비후보, 지명도 급상승

미래통합당의 정치신인으로 깨끗하고 참신한 이미지에 성공한 공직자로 인정받아

  • 입력 2020.03.04 15:01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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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40여일 앞두고 김진용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지명도가 최근 급상승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 깨끗하고 참신한 이미지에 성공한 공직자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 예비후보가 인천경제청장으로 재직 시 현안문제였던 NSIC와 POSCO간의 갈등문제로 수년간 정체돼 왔던 국제업무지구 사업을 풀었고, 연세대 2단계 사업협약을 체결해 수년간 답보상태에 빠져있던 세브란스병원 유치협약을 과감한 결단력과 리더쉽으로 해결했다.
또한 좌초위기에 있던 워터프런트 사업을 확정, 형지패션그룹 유치 및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유치, 인천대학교 국립대 법인화 등 복잡한 현안을 해결하고 청라 스타필드 허가와 10여 년간 국토부와 줄다리기하던 제3연륙교 문제를 해결한 성과를 거둔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인물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 여론이 급상승하고 있다.
그는 1996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 같은 해 4월 인천시 지방사무관(5급)으로 임용됐다. 시 기획팀장, 여성정책팀장, 체육진흥과장, 정책기획관, 재정기획관, 교육기획관 등을 역임했으며 경제청에선 기획조정본부장, 차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또 사무관에서 21년만에 1급인 인천경제청장에 오른 진기록도 갖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최초·최대의 경제자유구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이끈 경험과 노하우로 제2의 고향, 으뜸도시 연수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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