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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영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영등포 지역아동센터 긴급간담회 개최

영등포 지역아동센터 이용하는 아이들 530명,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휴관조치에 따라 큰 어려움 겪고 있어

  • 입력 2020.02.28 15:15
  • 기자명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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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기자 /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 갑)이 28일 금요일 오후 2시 영등포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영등포 지역아동센터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 시·구의원들과, 영등포구 채현일 구청장, 영등포 9개 지역아동센터장이 모여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아동센터 휴관조치에 따른 지원 대책을 모색한다.
김영주의원은 “현재 영등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수가 530명에 달한다.”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아동센터가 휴관함에 따라, 센터가 긴급돌봄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락 만들기 인력지원, 사이즈별 마스크·손 소독제 추가 배부 등 예산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주의원은 지난 1월부터 ‘서울시 교육청 대책요청’ 공문 발송(1월 28일), 영등포구 재난안전 대책본부 현장방문(1월 29일) 긴급 학부모 간담회(1월 30일), 경로당 방문(1월 31일), 문래청소년센터 방역상황 점검(2월 4일), GS홈쇼핑 현장방문, 헌혈 동참, 외식업중앙회 영등포지회 간담회(2월 6일), 영등포 지하도상가 상인들과의 간담회(2월 10일), 코로나19 관련 영등포 경제단체 긴급간담회(2월 12일), 코로나 19 소상공인 지원대책 관련 긴급 당정협의회 (2월14일), 영등포구 재난안전 대책본부 방문 (2월 22일), 영등포 지역아동센터 도시락 만들기 봉사 (2월 27일) 등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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